해녀 고령화로 인한 현직 해녀 수가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현직 해녀는 1천6백여명으로, 2년 전에 비해 23%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직 해녀의 연령대는 70대가 40%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시는 은퇴수당을 지급하는 연령이 확대되고, 수당지원금도 상향되면서, 은퇴하는 해녀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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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현직 해녀는 1천6백여명으로, 2년 전에 비해 23%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직 해녀의 연령대는 70대가 40%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시는 은퇴수당을 지급하는 연령이 확대되고, 수당지원금도 상향되면서, 은퇴하는 해녀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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