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에서 탐방객들이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사려니숲길에서 탐방객들이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A 씨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관리사무소 직원 등 3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폭염에 벌 쏘임 사고가 늘고 있다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시'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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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사려니숲길에서 탐방객들이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A 씨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관리사무소 직원 등 3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폭염에 벌 쏘임 사고가 늘고 있다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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