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북로 차없는 거리 걷기행사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자치도가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에 동원된 공무원에게 현금성 식비를 지급하는 것이 공직선거법상 문제는 없는 지 제주도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무원 체육대회 예산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 참석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로 지출하는 것은 예산전용 치고는 너무도 황당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자치도는 참석 공무원을 대상으로 걷기 행사 종료 후 부서별 오찬 간담회나 회식을 진행할 경우 1인당 1만원의 경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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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자치도가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에 동원된 공무원에게 현금성 식비를 지급하는 것이 공직선거법상 문제는 없는 지 제주도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무원 체육대회 예산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 참석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로 지출하는 것은 예산전용 치고는 너무도 황당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자치도는 참석 공무원을 대상으로 걷기 행사 종료 후 부서별 오찬 간담회나 회식을 진행할 경우 1인당 1만원의 경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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