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지 증명제 폐지를 포함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됩니다.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30일 차고지 증명제 실효성과 문제점에 대한 주민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의견 수렴 내용을 토대로 차고지 증명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낼 방침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도정질문에서 차고지증명제가 차량 증가 억제 효과는 없고, 차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도민 부담만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자, 폐지까지 포함한 대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30일 차고지 증명제 실효성과 문제점에 대한 주민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의견 수렴 내용을 토대로 차고지 증명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낼 방침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도정질문에서 차고지증명제가 차량 증가 억제 효과는 없고, 차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도민 부담만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자, 폐지까지 포함한 대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