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지역의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보전을 위해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는 최근 발행한 해양보전 정책브리프를 통해 동부지역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성산읍 오조리 오조항을 경계를 시작으로 5.5km 구간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남방큰돌고래 조사와 연구를 위한 정책 강화를 위해 인력과 예산 편성은 물론, 국가 연기기관과 민간기관 간의 거버넌스 구축을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환경운동연합과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는 최근 발행한 해양보전 정책브리프를 통해 동부지역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성산읍 오조리 오조항을 경계를 시작으로 5.5km 구간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남방큰돌고래 조사와 연구를 위한 정책 강화를 위해 인력과 예산 편성은 물론, 국가 연기기관과 민간기관 간의 거버넌스 구축을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