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모두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9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매매가격은 0.11%, 전세가격은 0.10%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모두 주택 수요가 감소하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공급 과잉과 연휴 기간 중 거래 둔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세가격은 0.19% 올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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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의 9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매매가격은 0.11%, 전세가격은 0.10%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모두 주택 수요가 감소하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공급 과잉과 연휴 기간 중 거래 둔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세가격은 0.19% 올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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