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국민 55%가 그의 소설을 읽을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가장 읽고 싶은 작품은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가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 4·3사건'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도 관심을 받으면서, 이번 수상으로 한강의 작품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주요 서점들은 발표 이후 약 103만 부 이상이 판매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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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가장 읽고 싶은 작품은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가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 4·3사건'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도 관심을 받으면서, 이번 수상으로 한강의 작품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주요 서점들은 발표 이후 약 103만 부 이상이 판매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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