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한라산 야간일출산행이 오늘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 발효로 전면 취소됐습니다.
축전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별빛산행 야간투어는 한라산 정상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기상 악화로 안전 우려가 커지면서 취소가 결정됐습니다.
사전 등록자들에겐 취소 안내문자를 발송했고 참가비는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입니다.
2024 세계유산축전의 다른 프로그램은 22일까지 정상 진행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전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별빛산행 야간투어는 한라산 정상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기상 악화로 안전 우려가 커지면서 취소가 결정됐습니다.
사전 등록자들에겐 취소 안내문자를 발송했고 참가비는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입니다.
2024 세계유산축전의 다른 프로그램은 22일까지 정상 진행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