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는 내일 아침까지 비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밤 늦게까지 비가 내리면서 최대 50mm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해안가와 제주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며, 순간적으로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휴일인 내일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쌀쌀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찬바람도 계속 불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제주와 남부 지역에는 다시 비날씨가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밤 늦게까지 비가 내리면서 최대 50mm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해안가와 제주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며, 순간적으로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휴일인 내일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쌀쌀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찬바람도 계속 불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제주와 남부 지역에는 다시 비날씨가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