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담 메쌓기가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되기 앞서 국내 무형유산 지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1) 열린 제주돌담 메쌓기의 지식과 기술에 관한 국제학술 세미나에서 임승범 국가유산청 학예연구관은, 여러 국가가 공유하는 유산을 공동으로 등재하는 방식으로 제주돌담 메쌓기를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선 제주 돌담 메쌓기가 국가 지정 또는 시도지정 무형유산으로 지정돼야 하고, 제주 돌담이 무형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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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 열린 제주돌담 메쌓기의 지식과 기술에 관한 국제학술 세미나에서 임승범 국가유산청 학예연구관은, 여러 국가가 공유하는 유산을 공동으로 등재하는 방식으로 제주돌담 메쌓기를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선 제주 돌담 메쌓기가 국가 지정 또는 시도지정 무형유산으로 지정돼야 하고, 제주 돌담이 무형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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