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제주자치도가 실종자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 가족은 10가족 29명으로 한림읍 숙소 등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1:1 전담 상담을 통해 실종자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발견된 실종자에 대한 장례 지원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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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 가족은 10가족 29명으로 한림읍 숙소 등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1:1 전담 상담을 통해 실종자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발견된 실종자에 대한 장례 지원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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