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차량을 위한 우선신호 시스템 운영으로 응급환자 이송 시간이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 긴급 차량 우선 시스템을 통해 8,000건이 넘는 긴급 이송이 이뤄졌습니다.
긴급 차량의 1km 이동 시간은 14.35초로 1년 전과 비교해 16% 가량 빨라졌습니다.
긴급차량 우선시스템은 응급환자를 태운 차량 접근 시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 제어해 교차로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게 돕는 시스템으로,
구급대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95%가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응답을 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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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 긴급 차량 우선 시스템을 통해 8,000건이 넘는 긴급 이송이 이뤄졌습니다.
긴급 차량의 1km 이동 시간은 14.35초로 1년 전과 비교해 16% 가량 빨라졌습니다.
긴급차량 우선시스템은 응급환자를 태운 차량 접근 시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 제어해 교차로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게 돕는 시스템으로,
구급대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95%가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응답을 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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