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인 14일 저녁 인파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현장안전관리가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들이 도심 번화가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병목현상 우려 구간과 인파 집중 예상되는 상가 중심으로 현장 예찰과 순찰을 강화해 인파밀집을 사전 예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 31일 제주시청 인근의 한 주점 앞에 1천 명 이상이 몰리면서 혼잡을 초래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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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들이 도심 번화가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병목현상 우려 구간과 인파 집중 예상되는 상가 중심으로 현장 예찰과 순찰을 강화해 인파밀집을 사전 예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 31일 제주시청 인근의 한 주점 앞에 1천 명 이상이 몰리면서 혼잡을 초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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