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지 증명제 폐지를 주장하며 헌법소원 청구를 예고한 민간단체가 도지사에 대한 공개토론을 촉구했습니다.
살기좋은 제주도 만들기는 오늘(12)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 교통체증 문제는 외지에서 들어오는 차량의 급속한 증가 때문이라면서, 차고지 증명제는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도정의 무능함을 도민들에게 떠넘기는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영훈 도지사는 헌법소원을 통해 차고지 증명제가 폐지되는 불상사가 생기기 전에 스스로 폐지 선언을 하거나 공개 토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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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제주도 만들기는 오늘(12)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 교통체증 문제는 외지에서 들어오는 차량의 급속한 증가 때문이라면서, 차고지 증명제는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도정의 무능함을 도민들에게 떠넘기는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영훈 도지사는 헌법소원을 통해 차고지 증명제가 폐지되는 불상사가 생기기 전에 스스로 폐지 선언을 하거나 공개 토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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