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과 월동채소 출하 시기에 안정적으로 물류용 팰릿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농협경제지주와 한국파렛트풀 주식회사 등 2개 업체는 제주권역 물류 기기 수급 안정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따라 감귤과 월동채소가 집중 출하되는 10월부터 6개월동안 20여 곳의 지역 농협이 팰릿 필요량을 사전 신청받아 적절한 시기에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제주 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팰릿 해상 운송료 등 3억원 가량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협경제지주와 한국파렛트풀 주식회사 등 2개 업체는 제주권역 물류 기기 수급 안정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따라 감귤과 월동채소가 집중 출하되는 10월부터 6개월동안 20여 곳의 지역 농협이 팰릿 필요량을 사전 신청받아 적절한 시기에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제주 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팰릿 해상 운송료 등 3억원 가량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