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우호도시 협정이 체결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4) 일본 오키나와현과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평화와 경제, 스포츠 분야 등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관광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정보도 공유할 방침입니다.
제주와 오키나와는 역사적, 지리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난 1990년대부터 섬 관광 정책 포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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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어제(14) 일본 오키나와현과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평화와 경제, 스포츠 분야 등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관광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정보도 공유할 방침입니다.
제주와 오키나와는 역사적, 지리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난 1990년대부터 섬 관광 정책 포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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