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장비가 구축됐습니다.
제주시는 재난관리기금 18억 원을 투입해 제설 전문 차량을 확보하고, 도로 제설용 염화칼슘과 소금 등을 사전 비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급경사 도로와 차량 통행이 많은 상습결빙구간에는 자동제설 시스템을 운영하고,
혼자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비롯해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파 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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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재난관리기금 18억 원을 투입해 제설 전문 차량을 확보하고, 도로 제설용 염화칼슘과 소금 등을 사전 비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급경사 도로와 차량 통행이 많은 상습결빙구간에는 자동제설 시스템을 운영하고,
혼자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비롯해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파 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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