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과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재난상황관리 체계가 본격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드론 통합안전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 간 '드론 영상 실시간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근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와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8일 열리는 제24회 최남단 방어축제에도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안전사고와 인파 집중 상황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대응 업무 전용 구축된 전국단일 무선 통신망으로, 이를 통해 재난현장의 신속한 상황공유와 공동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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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 드론 통합안전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 간 '드론 영상 실시간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근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와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8일 열리는 제24회 최남단 방어축제에도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안전사고와 인파 집중 상황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대응 업무 전용 구축된 전국단일 무선 통신망으로, 이를 통해 재난현장의 신속한 상황공유와 공동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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