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내 주요 의료기관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대학교병원 등 제주도내 11개 자문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도내 보건진료소로 원격협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의료취약 지역내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들은 인근 보건진료소에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료는 물론, 처방과 복약지도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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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제주대학교병원 등 제주도내 11개 자문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도내 보건진료소로 원격협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의료취약 지역내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들은 인근 보건진료소에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료는 물론, 처방과 복약지도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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