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인구 대비 예산 등의 문제로 도의원들끼리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도의원은 예산 심사에서 제주시가 인구 대비 예산이나 공무원 숫자가 적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대진 도의원은 제주도청이 제주시에 위치해 있어 서귀포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도청 관련 예산이 제주시에 많이 투자되고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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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창권 도의원은 예산 심사에서 제주시가 인구 대비 예산이나 공무원 숫자가 적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대진 도의원은 제주도청이 제주시에 위치해 있어 서귀포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도청 관련 예산이 제주시에 많이 투자되고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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