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절반은 차고지 증명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지난 9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1천명 가량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바일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49.9%는 차고지 증명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9%에 그쳤습니다.
차고지 증명제로 긍정적으로 변화된 부분은 건축시 주차면 확보 노력이 가장 높았고,
제도 보완 방법으로는 충분한 공영주차장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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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이 지난 9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1천명 가량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바일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49.9%는 차고지 증명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9%에 그쳤습니다.
차고지 증명제로 긍정적으로 변화된 부분은 건축시 주차면 확보 노력이 가장 높았고,
제도 보완 방법으로는 충분한 공영주차장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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