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주산 양배추의 일본 수출이 다시 이뤄집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는 오늘(7일) 일본 수출을 위한 양배추 선적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선적 물량은 18톤으로, 오는 4월까지 1,000톤 정도의 양배추가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수급관리연합회는 품목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제주농산물의 해외 수출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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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는 오늘(7일) 일본 수출을 위한 양배추 선적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선적 물량은 18톤으로, 오는 4월까지 1,000톤 정도의 양배추가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수급관리연합회는 품목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제주농산물의 해외 수출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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