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일반택시 운수종사자가 4년동안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480명이던 도내 일반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지난해 1,307명으로 12% 감소했습니다.
이는 수입 감소와 근무환경 악화로 인한 이탈이 주요 원인을 분석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플랫폼 택시와 전기택시 등 택시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노사정 협력체계를 구축해 택시 산업의 구조적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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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480명이던 도내 일반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지난해 1,307명으로 12% 감소했습니다.
이는 수입 감소와 근무환경 악화로 인한 이탈이 주요 원인을 분석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플랫폼 택시와 전기택시 등 택시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노사정 협력체계를 구축해 택시 산업의 구조적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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