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의 주요 정책을 이끌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가 예고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하고, 안전건강실장에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임명했습니다.
또 주민자치와 인권, 4.3 등 현안을 총괄할 특별자치행정국장엔 김인영 경제활력국장을 여성 국장으론 처음 배치했습니다.
경제활력국장엔 김미영 제주RIS부센터장, 농축산식품국장엔 김형은 부이사관, 공항확충지원단장에 류일순 부이사관이 임명됐습니다.
이번 인사는 직급 승진자 122명을 포함해 856명 규모로, 제주자치도는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변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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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하고, 안전건강실장에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임명했습니다.
또 주민자치와 인권, 4.3 등 현안을 총괄할 특별자치행정국장엔 김인영 경제활력국장을 여성 국장으론 처음 배치했습니다.
경제활력국장엔 김미영 제주RIS부센터장, 농축산식품국장엔 김형은 부이사관, 공항확충지원단장에 류일순 부이사관이 임명됐습니다.
이번 인사는 직급 승진자 122명을 포함해 856명 규모로, 제주자치도는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변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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