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특별 위생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식육포장처리업소와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 영업장 1천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기준 규정 준수 여부와 원산지 허위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이와함께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소는 하루 23마리에서 37마리로, 돼지는 하루 3천6백여 마리에서 4천2백여마리까지 도축 물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위생관리 미비와 원산지 표시기준 위반 등 불법행위 27건이 적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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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식육포장처리업소와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 영업장 1천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기준 규정 준수 여부와 원산지 허위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이와함께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소는 하루 23마리에서 37마리로, 돼지는 하루 3천6백여 마리에서 4천2백여마리까지 도축 물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위생관리 미비와 원산지 표시기준 위반 등 불법행위 27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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