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물 부문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가 상향 조정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건설과 주택 분야에 2천억원 가량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 2030년까지 18% 감축을 목표로 했던 건물 부문 탄소배출량을 26%로 높이고,
이를 위해 제로 에너지 건물과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중온 아스팔트를 활용한 친환경 도로포장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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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건설과 주택 분야에 2천억원 가량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 2030년까지 18% 감축을 목표로 했던 건물 부문 탄소배출량을 26%로 높이고,
이를 위해 제로 에너지 건물과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중온 아스팔트를 활용한 친환경 도로포장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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