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기간 제주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10%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 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0만 6천 명으로, 지난해 대비 9.6%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국내선 항공편 좌석이 줄고 긴 연휴로 인해 해외여행 선호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간, 국내선 항공 평균 탑승률은 90%에 육박하고 설 연휴 크루즈 6편이 입항하면서 9천800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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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관광협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 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0만 6천 명으로, 지난해 대비 9.6%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국내선 항공편 좌석이 줄고 긴 연휴로 인해 해외여행 선호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간, 국내선 항공 평균 탑승률은 90%에 육박하고 설 연휴 크루즈 6편이 입항하면서 9천800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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