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응급 체계가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 운영되는 병원과 약국 730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고, 소아 경증환자는 지역별 달빛 어린이 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합니다.
보건당국은 의사 집단 행동 장기화와 설 연휴기간 연장 등으로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경증 환자는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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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 운영되는 병원과 약국 730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고, 소아 경증환자는 지역별 달빛 어린이 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합니다.
보건당국은 의사 집단 행동 장기화와 설 연휴기간 연장 등으로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경증 환자는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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