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 지역 화폐 발행 규모가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최근 화폐 발행액은 1,27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6% 가량 늘었고,
환수액은 같은 기간 1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폐 발행이 늘어난 건, 설 명절 신권 수요와 함께,
연휴 기간 소비 회복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최근 화폐 발행액은 1,27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6% 가량 늘었고,
환수액은 같은 기간 1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폐 발행이 늘어난 건, 설 명절 신권 수요와 함께,
연휴 기간 소비 회복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