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을 비롯한 전국에서 추진 중인 신공항 사업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출범했습니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는 오늘(10일)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기후 위기 속에서도 10개의 신공항을 추진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부분 공항들이 만성적자로 유령공항으로 전락하고 있지만, 정치인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무책임한 공항 건설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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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는 오늘(10일)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기후 위기 속에서도 10개의 신공항을 추진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부분 공항들이 만성적자로 유령공항으로 전락하고 있지만, 정치인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무책임한 공항 건설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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