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부 읍면 지역과 원도심의 인구 고령화 비율이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의 인구감소 위험 분석 연구에 따르면 제주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추자면으로 지난 2023년 기준 39.8%를 기록했습니다.
또 읍면지역에선 제주시 한경면이 28.8%, 서귀포시 성산읍과 남원읍이 각각 27.8%와 27.4%로 고령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동지역에선 제주시 일도1동이 32.2%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중앙동이 30.2%로 조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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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의 인구감소 위험 분석 연구에 따르면 제주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추자면으로 지난 2023년 기준 39.8%를 기록했습니다.
또 읍면지역에선 제주시 한경면이 28.8%, 서귀포시 성산읍과 남원읍이 각각 27.8%와 27.4%로 고령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동지역에선 제주시 일도1동이 32.2%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중앙동이 30.2%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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