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하늘이법을 추진할 방침인 가운데, 제주 교육당국의 후속 대책도 추진됩니다.
도교육청은 오늘(12일) 긴급 점검 회의를 갖고 질병 휴직 교원에 대한 실태 파악과 복직 교원에 대한 심리 치유 지원 등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신이나 신체적 질환 교원에 대해서도 교육청이 초기 개입해 진단과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현재 제주에서 질환교원심의위원회는 한차례로 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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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오늘(12일) 긴급 점검 회의를 갖고 질병 휴직 교원에 대한 실태 파악과 복직 교원에 대한 심리 치유 지원 등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신이나 신체적 질환 교원에 대해서도 교육청이 초기 개입해 진단과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현재 제주에서 질환교원심의위원회는 한차례로 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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