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 대리점에서 택배노동자가 해고된 것과 관련해 노동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쿠팡의 한 물류 대리점에서 소속 택배기사가 수수료 문제를 제기하자 일방적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쿠팡 측에 책임 있는 해명을 비롯해 해당 대리점과의 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도 성명을 내고 이번 해고 통보는 법률과 계약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화면제공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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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쿠팡의 한 물류 대리점에서 소속 택배기사가 수수료 문제를 제기하자 일방적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쿠팡 측에 책임 있는 해명을 비롯해 해당 대리점과의 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도 성명을 내고 이번 해고 통보는 법률과 계약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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