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골프장에서 발생한 예초 차량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골프장 지배인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사고 당시 추락 방지 시설물이나 위험 경고 표시가 없었다며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50대 골프장 지배인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이번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도내 한 골프장에서 예초 차량이 추락해 6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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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사고 당시 추락 방지 시설물이나 위험 경고 표시가 없었다며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50대 골프장 지배인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이번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도내 한 골프장에서 예초 차량이 추락해 6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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