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들불축제의 주요 콘텐츠가 디지털로 전환돼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탄소중립과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오름불놓기를 포함한 달집태우기, 횃불대행진 등 주요 콘텐츠를 디지털 행사로 전면 변경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달집은 5m 높이의 디지털 달집으로 대체하고, 달집 앞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작성한 소원을 디지털 달집에 바로 송출해 상호작용을 높일 방침입니다.
또 횃불은 LED 횃불로 변경해 첫째날 디지털 오름 횃불 대행진과 둘째날 희망대행진도 연출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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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탄소중립과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오름불놓기를 포함한 달집태우기, 횃불대행진 등 주요 콘텐츠를 디지털 행사로 전면 변경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달집은 5m 높이의 디지털 달집으로 대체하고, 달집 앞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작성한 소원을 디지털 달집에 바로 송출해 상호작용을 높일 방침입니다.
또 횃불은 LED 횃불로 변경해 첫째날 디지털 오름 횃불 대행진과 둘째날 희망대행진도 연출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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