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739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739억 원을 들여 어르신 1만5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5억 원 늘어난 것으로, 공익활동 1만9백여 명, 사회서비스형 3천6백여 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드론 자격증을 갖춘 시니어 드론순찰대를 운영해 해안변 감시와 산불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도 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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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739억 원을 들여 어르신 1만5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5억 원 늘어난 것으로, 공익활동 1만9백여 명, 사회서비스형 3천6백여 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드론 자격증을 갖춘 시니어 드론순찰대를 운영해 해안변 감시와 산불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도 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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