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촌 빈집 은행' 사업에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를 비롯한 전북 부안군, 충남 예산군이 우선 참여하며, 소유자 동의 아래 빈집을 매물화해 부동산 플랫폼에 등록한다고 밝혔습니다.
빈집 정보는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와 한국부동산원의 '빈집애'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달 지자체와 관리기관, 공인중개사를 모집해 상반기 내 거래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를 비롯한 전북 부안군, 충남 예산군이 우선 참여하며, 소유자 동의 아래 빈집을 매물화해 부동산 플랫폼에 등록한다고 밝혔습니다.
빈집 정보는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와 한국부동산원의 '빈집애'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달 지자체와 관리기관, 공인중개사를 모집해 상반기 내 거래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