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가 확보되면서 올해 청년 일자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해보다 20억 원 가량 증가한 국비 35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관광산업 분양소 88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청년의 제주 취업과 안정적 정착, 빈일자리 구인난 해소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지역일자리 사업으로 15억3천만 원을 확보해, 일자리 400여개를 창출하고, 전문인력 50여 명을 양성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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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해보다 20억 원 가량 증가한 국비 35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관광산업 분양소 88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청년의 제주 취업과 안정적 정착, 빈일자리 구인난 해소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지역일자리 사업으로 15억3천만 원을 확보해, 일자리 400여개를 창출하고, 전문인력 50여 명을 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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