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IBS가 보도한 블루카본 확충 사업 과제와 관련해 환경 단체에서도 해안 사구 보전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단체 제주자연의벗은 오늘(27일) 논평을 내고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이 긍정적이라면서도 기존 염생 식물 보전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안 사구 등 보전 정책이 세미 맹그로브 조성 사업 만큼 중요한 전략이라며 적극적인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도내 해안가에 탄소 흡수원을 확충한다며 세미 맹그로브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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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제주자연의벗은 오늘(27일) 논평을 내고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이 긍정적이라면서도 기존 염생 식물 보전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안 사구 등 보전 정책이 세미 맹그로브 조성 사업 만큼 중요한 전략이라며 적극적인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도내 해안가에 탄소 흡수원을 확충한다며 세미 맹그로브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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