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과 가계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로 늘어난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1월 기준 제주지역 예금은행 연체율은 1.14%로 전달보다 0.15% 포인트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업 대출 연체율은 1.18%로 전달보다 0.18% 포인트 늘어나는 등 지역 경제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자치도는 오늘(30일) 금융기관 등과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고, 이 자리에서 나온 내용들을 반영해 지원 사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박주혁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1월 기준 제주지역 예금은행 연체율은 1.14%로 전달보다 0.15% 포인트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업 대출 연체율은 1.18%로 전달보다 0.18% 포인트 늘어나는 등 지역 경제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자치도는 오늘(30일) 금융기관 등과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고, 이 자리에서 나온 내용들을 반영해 지원 사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박주혁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