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의 베테랑 구자철 선수가 홈팬들 앞에서 은퇴식을 치렀습니다.
구자철은 오늘(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FC와의 홈경기가 끝난뒤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구자철은 제주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시간들이 가장 행복했다며, 그 순간을 평생 간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역을 은퇴한 구자철은 제주SK FC에 남아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팀과의 동행을 이어가게 됩니다.
은퇴식에 앞서 치러진 수원과의 경기에선 신인 김준하가 전반 22분 결승골을 터트려 떠나는 선배에게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SK FC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자철은 오늘(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FC와의 홈경기가 끝난뒤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구자철은 제주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시간들이 가장 행복했다며, 그 순간을 평생 간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역을 은퇴한 구자철은 제주SK FC에 남아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팀과의 동행을 이어가게 됩니다.
은퇴식에 앞서 치러진 수원과의 경기에선 신인 김준하가 전반 22분 결승골을 터트려 떠나는 선배에게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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