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 속에서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복지기술 서비스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28일) 진행된 제1차 제주사회복지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사회에서 돌봄욕구는 늘어나지만 돌봄제공자는 부족해지고 있다며, 전통적 방법의 복지 서비스로는 한계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복지기술과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돌봄의 본질적 의미 훼손도 안된다며 더 많은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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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진행된 제1차 제주사회복지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사회에서 돌봄욕구는 늘어나지만 돌봄제공자는 부족해지고 있다며, 전통적 방법의 복지 서비스로는 한계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복지기술과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돌봄의 본질적 의미 훼손도 안된다며 더 많은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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