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4·3민중항쟁 77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오늘(29일) 민주노총은 제주시 관덕정 앞에서 대회를 열고, 12월 3일 계엄의 기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4·3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내란세력 청산과 민주주의 회복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회는 시 낭송과 연대사, 투쟁사, 합창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투쟁 현장의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총파업과 제주 군사기지화 반대, 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연대를 결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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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민주노총은 제주시 관덕정 앞에서 대회를 열고, 12월 3일 계엄의 기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4·3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내란세력 청산과 민주주의 회복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회는 시 낭송과 연대사, 투쟁사, 합창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투쟁 현장의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총파업과 제주 군사기지화 반대, 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연대를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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