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학생들이 4.3을 이해하기 위한 역사 탐방에 나섰습니다.
탐라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 명은 오늘(29) 이상언 4.3 전문 해설가와 함께 소설 '순이삼촌'의 무대를 따라 걷는 4.3 기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4.3의 역사 현장이 담긴 너븐숭이 기념관과 애기무덤, 위령탑, 북촌초를 거쳐 동백동산 도틀굴과 낙선동 4.3성 등을 둘러봤습니다.
학생들은 현기영 작가의 순이삼촌을 읽은 뒤 유적지별 역사를 알아보면서, 4.3의 상생과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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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 명은 오늘(29) 이상언 4.3 전문 해설가와 함께 소설 '순이삼촌'의 무대를 따라 걷는 4.3 기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4.3의 역사 현장이 담긴 너븐숭이 기념관과 애기무덤, 위령탑, 북촌초를 거쳐 동백동산 도틀굴과 낙선동 4.3성 등을 둘러봤습니다.
학생들은 현기영 작가의 순이삼촌을 읽은 뒤 유적지별 역사를 알아보면서, 4.3의 상생과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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