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노동자들이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투쟁에 나섰습니다.
전국 택배 노동조합 우체국 우편집중국지회는 오늘(1) 오전 제주우편집중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수료 인상과 택배 물량 보장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물가 상승에도 지난 3년간 수수료가 동결됐고 대부분 지역에서 처리 물량까지 줄어 임금이 감소했다며 총력 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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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택배 노동조합 우체국 우편집중국지회는 오늘(1) 오전 제주우편집중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수료 인상과 택배 물량 보장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물가 상승에도 지난 3년간 수수료가 동결됐고 대부분 지역에서 처리 물량까지 줄어 임금이 감소했다며 총력 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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