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월요일인 오늘은 큰 추위 없이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아침 기온은 9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했지만,
제주시와 성산의 일 최고 기온은 17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7도 가량 높아 포근했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공기질이 다소 나빠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수준을 보이겠는데요.
내일 오전부터는 공기질이 다시 좋아질 전망이니, 환기는 오전 시간대에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도 살펴보시죠.
내일 아침 애월과 한림 6도,
한낮에는 9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7도가량 낮겠고요, 남원의 낮 기온은 12도가 예상됩니다.
이어서 산간지역은 한낮에 1도에서 5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쪽바깥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요.
그 밖의 해상은 최고 2m로 잔잔하겠습니다.
전국 날씨입니다.
내일은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청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가 예상됩니다.
이어서 아시아 날씨도 살펴보시면,
뉴델리는 주말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고, 홍콩은 하늘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제주는 연말연시에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새해 첫날에는 1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목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진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JIBS JIBS 이소연 기상캐스터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침 기온은 9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했지만,
제주시와 성산의 일 최고 기온은 17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7도 가량 높아 포근했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공기질이 다소 나빠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수준을 보이겠는데요.
내일 오전부터는 공기질이 다시 좋아질 전망이니, 환기는 오전 시간대에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도 살펴보시죠.
내일 아침 애월과 한림 6도,
한낮에는 9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7도가량 낮겠고요, 남원의 낮 기온은 12도가 예상됩니다.
이어서 산간지역은 한낮에 1도에서 5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쪽바깥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요.
그 밖의 해상은 최고 2m로 잔잔하겠습니다.
전국 날씨입니다.
내일은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청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가 예상됩니다.
이어서 아시아 날씨도 살펴보시면,
뉴델리는 주말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고, 홍콩은 하늘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제주는 연말연시에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새해 첫날에는 1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목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진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JIBS JIBS 이소연 기상캐스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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