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작물 피해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잦은 비와 일조 시간 부족 등으로 노지 감귤에는 검은점무늬병, 밭작물에는 흰가루병와 역병 등 농작물 병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노지 감귤은 비가 그친 뒤 48시간 이내에 방제하고, 메밀이나 단호박을 비롯한 밭작물은 습해와 병해 피해 예방을 위해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설 하우스의 경우에는 누전 차단기와 비상 발전기 등이 잘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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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원은 잦은 비와 일조 시간 부족 등으로 노지 감귤에는 검은점무늬병, 밭작물에는 흰가루병와 역병 등 농작물 병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노지 감귤은 비가 그친 뒤 48시간 이내에 방제하고, 메밀이나 단호박을 비롯한 밭작물은 습해와 병해 피해 예방을 위해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설 하우스의 경우에는 누전 차단기와 비상 발전기 등이 잘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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