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 체감경기가 비관적인 상황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기업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3.4포인트 떨어진 89.4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3.1로 지난달보다 5.1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89.7로, 3.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조사 업체들의 경영 애로 사항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 27.2%, 내수부진 26.8%, 자금부족 10.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기업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3.4포인트 떨어진 89.4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3.1로 지난달보다 5.1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89.7로, 3.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조사 업체들의 경영 애로 사항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 27.2%, 내수부진 26.8%, 자금부족 10.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