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하는 산업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어제(30)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 단지에 용암해수 미네랄을 기반한 다각화 지원시설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음료와 식품, 화장품 소재 개발을 넘어 액상소금과 손세정제 등 의약외품 소재 개발로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자치도는 기대했습니다.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1천9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내년 건립되면 아파트형 공장 10개 업체가 입주할 에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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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어제(30)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 단지에 용암해수 미네랄을 기반한 다각화 지원시설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음료와 식품, 화장품 소재 개발을 넘어 액상소금과 손세정제 등 의약외품 소재 개발로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자치도는 기대했습니다.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1천9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내년 건립되면 아파트형 공장 10개 업체가 입주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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