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주4·3영화제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습니다.
제주4·3평화재단은 지난 7월부터 한달간 출품작을 모집한 결과, 극 영화 200여편, 다큐멘터리 10여편 등 295편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심사 결과, 이 가운데 10편의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습니다.
본선 진출작들은 제주 4·3과 광주 5.18, 미군 위안부 등 역사적인 문제를 저마다 개성있는 영상 언어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2회 4·3영화제는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릴 에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4·3평화재단은 지난 7월부터 한달간 출품작을 모집한 결과, 극 영화 200여편, 다큐멘터리 10여편 등 295편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심사 결과, 이 가운데 10편의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습니다.
본선 진출작들은 제주 4·3과 광주 5.18, 미군 위안부 등 역사적인 문제를 저마다 개성있는 영상 언어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2회 4·3영화제는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릴 에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